
(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군에서 화재와 지진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맞춤형 안전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군은 지난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경로당,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30개소에서 약 9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와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의 예방 및 대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군은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화재, 지진 등 주요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의 예방 수칙, 대응 방법 등을 전달한다.
교육 과정에는 실제 사례가 포함되어 대상자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실천 중심 방식으로 이뤄진다.
군은 10월 26일까지 차질 없이 교육을 이어가 취약계층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역 내 안전 문화 정착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이수진 군 안전정책팀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요인 인지와 대처 방법 숙지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든 군민이 안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