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군산시가 지역 대학과 협력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2026 전북시민대학 군산새만금캠퍼스' 하반기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생 신청은 8월 10일부터 전북시민대학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8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4개월간 군산지역 대학 캠퍼스와 군산시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이번 하반기에는 창업 특화과정과 실생활 교양과정 등 6개 교육과정이 마련된다.
과정별로 군산대학교에서는 '한국리더십센터 교육수료 자격과정'과 '식탁 위의 역사', 군장대학교에서는 '천연염색과 생활패션 소품 제작', '전북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고령 친화식품 리빙랩', 군산간호대학교에서는 '나를 살리는 생존 건강', 월명평생학습센터에서는 '세계여행과 지구촌 시민'이 각각 진행된다.
전북시민대학 운영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가 교육부의 제5차 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2023~2027)에 맞춰 2023년부터 추진하는 정책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 중심의 평생학습 체계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학 캠퍼스에서 교수진이 직접 시민을 대상으로 특화교육을 진행하며, 누적 100학점 이수 시 명예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군산시는 사업 총괄을 담당하고, 각 대학은 교육생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 사후관리를 맡는다.
배숙진 군산시 복지교육국장은 "전북시민대학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 "군산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배움과 나눔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