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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지역기업 이야기' 소플 통해 공개…6개 기업 첫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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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상공회의소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서울=국제뉴스) 최정범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부터 공식 소통플랫폼 '소플'을 통해 '지역기업 이야기'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콘텐츠는 수도권에 가려졌던 지역 기업의 저력을 재조명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한편, 청년 인재 유입과 정착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기업 이야기'는 기술력, 지역상생, 장인정신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기술력 부문에삼보모터스와 파나시아선정
삼보모터스(사장 이유경)는 대구에 위치하며, 국내 시장점유율 85%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업은 R&D 투자로 내연기관 부품을 넘어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파나시아(회장 이수태)는 부산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300여 건의 해양환경 특허와 수소에너지 기술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왔다.

지역상생 부문에하이테크엔지니어링과 제주반도체 선정
하이테크엔지니어링(대표 장영)은 전남 여수에서 30년간 여수국가산업단지 석유화학 플랜트 설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산단 내 탄소 감축을 위한 '넷제로(Net-Zero)' 엔지니어링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제주반도체(대표 박성식)는 제주에서 22년간 제주대학교와 장학사업 및 산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들을 반도체 설계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고 있다.

장인정신 부문에동아연필과 동해식품선정
동아연필(대표 김학재)은 1946년 대전에서 창립되어 4대에 걸쳐 문구 사업을 이어오며 80년간 전국의 교실과 일터에서 제품을 제공해왔다.

동해식품(대표 김진은)은 강릉에서 지역 법인번호 33번을 보유한 최장수 향토기업으로, 80년 동안 '까막장' 등 동해안 전통 식문화를 계승해왔다.

사진=지역기업 이야기, 첫 공개 6개사/대한상공회의소
사진=지역기업 이야기, 첫 공개 6개사/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AI 홍보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앞으로 매월 부문별 1건씩, 총 3개 지역기업의 이야기를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개별 기업의 이야기는 소플 블로그와 유튜브 영상으로 소개된다.또한 국민이 직접 기술력, 지역상생, 장인정신을 갖춘 지역 우수기업을 소플 내 상시 추천창구를 통해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추천된 기업이 콘텐츠로 선정될 경우 추천인에게는 소정의 리워드가 제공된다.

백지훈 대한상의 플랫폼운영팀장은 전국 곳곳에 우수한 스토리를 가진 기업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며, 전국 지역상공회의소와 회원사, 국민의 추천을 통해 '지역기업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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