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군이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우제류 242농가, 7,703두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구제역은 발굽이 둘로 갈라진 가축인 소, 돼지, 염소 등에 발생하는 전염성이 높은 질병이다. 영덕군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구제역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예방접종은 공수의와 보조원으로 구성된 접종반이 사전에 농가에 연락한 뒤 방문해 진행된다.
접종이 끝난 후에는 항체검사를 통해 면역수준을 확인하고,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접종 누락이나 유예 개체를 추가로 관리할 계획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최근 경북 예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점을 언급하며, 우제류 사육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율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