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울진군의회는 제294회 정례회에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일반회계, 기타특별회계,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그리고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
예산안은 울진군수가 제출했으며, 기획예산실장 장대근이 제안 설명을 맡았다. 예산안 설명은 각 부서장이 담당했다.
심사 일정은 8월 31일 제1차 본회의 상정을 시작으로, 9월 2일부터 7일까지 예결특위에서 질의와 심사, 의결이 이루어졌다.
예산규모를 보면, 일반 및 특별회계 총액은 831,476,864천원으로 기존 예산 대비 100,765,320천원 증가했다.
이 중 일반회계는 739,810,947천원, 특별회계는 91,665,917천원으로 각각 82,800,000천원, 17,965,320천원이 증액됐다.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 특별회계는 13,483,116천원으로 1,886,814천원이 늘었다.
기타특별회계에서는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등에서 증액이 이루어졌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정책홍보실, 기획예산실, 총무과 등 각 부서별로 증감이 있었다.
기획예산실은 14,154,559천원, 해양수산과는 8,934,719천원, 안전재난과는 11,342,819천원이 각각 증액됐다.
일부 부서에서는 예산이 감액된 항목도 있었다. 예를 들어, 맑은물사업소와 수소국가산업추진단은 각각 506,275천원, 22,925천원이 감액됐다.
기타특별회계에서는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과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가 각각 2,340,934천원, 13,493,285천원 증액됐다.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특별회계는 자본적지출이 1,806,164천원 늘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서는 울진군신청사 건립기금이 10,053,507천원 증액됐고, 노인복지기금, 농어업발전기금 등도 증액됐다. 반면,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옥외광고발전기금은 감액됐다.
심사 결과, 2026년도 제3회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의 세입예산은 원안가결, 세출예산은 수정가결됐다.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모두 원안가결됐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의 경우, 기획예산실은 60,000천원이 증액되어 22,334,206천원으로 수정의결됐고, 해양수산과는 60,000천원이 감액되어 47,275,988천원으로 조정됐다.
삭감 조서에 따르면, 기획예산실의 군민 생활안정 지원금 운영과 해양수산과의 지역 해녀해남 양성교육(민간이전) 사업 예산이 각각 14,049,676천원, 60,000천원 삭감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