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국립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 통합과 관련된 시민설명회가 9월 8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공주시의회 이범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했다.
설명회는 통합 신청에 대한 찬반 투표가 진행되는 날에 맞춰 개최됐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공주시의회 의원들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한편, 통합 반대 구호를 외치고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의원들은 "해당 통합이 공주시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지역 소멸을 가속화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했다.
이범수 의장은 9일 '국립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 통합 반대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조직적으로 반대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주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반영해 대학 통합 철회 시까지 강력히 반대하겠다고 전했다.
공주시의회는 15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대학통합 추진 반대 서명운동을 이어가고, 추석 전까지 작성된 서명부를 국립공주대학교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