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한스경제 이상은 기자 |포항시가 2030년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APGN) 심포지엄 유치를 위해 국제 홍보 활동에 나섰다.
포항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린 제9회 APGN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APGN 심포지엄은 2년마다 개최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관계자와 전문가 800여 명이 참여하는 지질공원 분야 국제행사다.
◆ 국제 네트워크 강화 및 유치 홍보
박선영 포항시 환경정책과장은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사무국과 함께 아르투르 사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GGN) 회장, 진샤오치 APGN 의장, 니콜라스 조로스 GGN 사무총장을 면담했다. 방문단은 이 자리에서 경북 동해안 세계지질공원의 강점과 포항의 국제행사 개최 역량을 설명하고 2030년 심포지엄 유치 의지를 전달했다.
시는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경북 동해안 세계지질공원의 지질자원과 지질관광·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일본 산인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진행한 청소년 교류 성과도 알렸다. 2027년 개관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와 이클레이(ICLEI) 세계총회 유치 사실을 홍보하며 마이스(MICE) 기반 시설도 강조했다.
박 과장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초대 회장 도시로서 대한민국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알리고 2030년 심포지엄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