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요양시설로 찾아가는 산림치유…'숲요양원' 운영

🚨 신고
진흥원은 8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대전·대구·김해 보훈요양원 3곳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숲요양원 산림치유'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8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대전·대구·김해 보훈요양원 3곳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숲요양원 산림치유'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숲을 직접 찾기 어려운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을 위해 산림치유지도사가 생활공간으로 찾아가는 산림치유 서비스를 운영한다.

진흥원은 8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대전·대구·김해 보훈요양원 3곳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숲요양원 산림치유'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2년째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실외나눔숲과 주변 자연자원을 활용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생활공간 가까이에서 숲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핵심 프로그램인 '숲장생'은 장수와 건강을 상징하는 십장생 가운데 해·소나무·대나무·학·돌을 주제로 구성한 10회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범운영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전문가 검토와 자문을 거쳐 요양시설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을 보완했다.

보훈요양원별로 어르신 20명이 각각 10회씩 참여해 모두 60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만족도 조사에 그치지 않고 삶의 질과 긍정·부정 정서 변화 등을 함께 살펴 산림치유 효과와 향후 사업 확대를 위한 근거를 마련한다.

정연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시범사업의 성과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체계화한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산림치유서비스의 품질과 전문성을 높여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산림복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ks7051@naver.com

  • 👍추천2
  • 👎반대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인기 게시글

인기 뉴스

🔥 실시간 인기 TOP

국제뉴스

최근 등록된 게시글

1 / 3

이벤트 EVENT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