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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민 기본소득 시대 개막, 지역화폐로 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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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민 기본소득 시대 개막, 지역화폐로 경제 활성화 기대

화천군민 기본소득 시대가 28일부터 열린다.

이번 기본소득은 지역화폐를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개편될 전망이다. 화천군은 28일 8월분에 이어 7월분까지 소급해 신청 군민 1인당 두 달 치 기본소득인 30만원을 모바일 지역화폐나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한다.

앞으로 매월 마지막 평일에 사전 신청한 모든 군민에게 15만원의 농어촌 기본소득이 정기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직전 30일 이상 화천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군민으로, 기본소득은 전입 군민의 경우 3개월 간의 실거주 확인을 거쳐 소급 지급된다.

지급이 시작되면 하루 평균 1억2,000여만원의 지역화폐가 시중에 풀려 읍 소재지는 물론 면 소재지 지역경제에도 유동성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특정 업종이나 지역에 사용이 집중되지 않도록 사용 가능한 생활권이 설정되며, 화천읍 거주 주민은 지급일 익월부터 3개월 간 모든 읍면지역 일반 가맹점에서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다. 단, 면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읍면 주유소, 읍면 편의점의 합산 소비금액은 5만원으로 제한된다.

사내, 간동, 하남, 상서면 거주 주민은 지급일 익월부터 6개월 간 면지역 일반 가맹점에서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읍지역 가맹점과 면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읍면 주유소, 읍면 편의점의 소비금액 역시 5만원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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