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국제뉴스)최옥현 기자 = 철원군은 김동일 군수가 직접 상담하는 '열린민원실'을 운영하며 군민과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열린민원실을 통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과 생활 속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일에는 열린민원실을 통해 접수된 민원에 대해 관계 부서 실무회의가 열렸으며, 복합적이거나 반복적으로 제기된 민원, 읍면별로 장기간 미해결된 민원에 대해 군수가 주재하고 실과장과 주무팀장이 참석해 실질적 해결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감사실, 안전총괄과, 문화체육과, 청정환경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등 관련 부서 관계자가 참석했다.
열린민원실은 철원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비대면과 대면 방식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사전검토를 거쳐 3~5건 내외로 선정되며, 군수가 해당 부서와 함께 상담을 진행하고 민원인의 요구사항과 건의 내용을 상세히 기록해 사후 조치에 반영할 계획이다.
단순 민원은 해당 부서가 즉시 처리하고, 복합 민원은 관련 부서 협의를 통해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
상담 후 담당 부서는 처리 기한을 설정해 결과를 민원인에게 회신하고, 처리 불가 사안에 대해서도 충분한 설명을 통해 이해를 구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추진 중인 민원은 관리카드를 작성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김동일 철원군수는 열린민원실이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직접 반영하는 소통 창구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하고 책임 있는 민원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