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청주대학교 FALCON팀이 최근 경남 진주시 공군교육사령부에서 개최된 제24회 로봇항공기 경연대회정규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우주항공청이 주관하는 항공우주 분야 경연으로전국 대학 80개 팀이 참가했다.
FALCON팀은 무인항공기학과와 항공기계공학과 학생 13명으로 구성됐으며문정호 무인항공기학과장이 지도를 맡았다.
팀은 날개 길이 2m의 수직이착륙기에 AI 온보드 시스템을 장착해카메라 영상으로 조난자를 자동 인식하고 구조할 수 있는 그리퍼 메커니즘을 구현했다.
이 시스템은 이륙부터 조난자 탐색, 구조, 복귀, 착륙까지 모든 과정을 완전 자율비행으로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문정호 무인항공기학과장은 "청주대가 항공우주부트캠프사업과 항공·방산 SW 전문인재 양성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무인기 설계, 제작, 소프트웨어 개발, 비행시험 등 실무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학과장은 "항공·무인기 분야 전공지식과 AI·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한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청주대학교는 올해 항공·국방대학을 신설하고항공·우주·방산 분야 특성화 교육 확대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