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국

고흥군, 인구 10만명당 100세 이상 91.8명…전국 최다

🚨 신고
고흥군청사. ⓒ 고흥군
고흥군청사. ⓒ 고흥군

(고흥=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고흥군은 인구 10만명당 100세 이상 고령자 수에서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00세 이상 고령자 조사결과'에서 고흥군의 인구 10만명당 100세 이상 인구는 91.8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고흥군은 3년 연속 전국 최고 장수지역 자리를 유지했다.

또한 귀농인 수에서도 고흥군이 전국 1위에 올랐다.

국가데이터와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고흥군 귀농인은 153명으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많았다.

군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 주거, 복지, 의료·돌봄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세대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제공, 통합돌봄, 건강관리 사업도 함께 운영 중이다.

고령자 주거 안정을 위해 도양읍에 150호 규모의 고령자복지 공공임대주택을 착공했다.

이 주택은 주거공간과 복지시설, 건강관리, 여가·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조성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일자리와 주거, 복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모든 세대가 편리하게 생활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역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추천4
  • 👎반대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인기 게시글

인기 뉴스

🔥 실시간 인기 TOP

국제뉴스

최근 등록된 게시글

1 / 3

이벤트 EVENT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