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최영규 기자 =관악구가 9월을 맞아 청년과 청소년, 반려견과 반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지난 5일 구 전역에서 개최했다.
관악구청 광장에서는 '제8회 관악청년축제 Gwanak Signal: G-BEYOND'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관악에서 보내는 신호, 그 너머를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올해 처음 선보인 '모닝 레이브' 프로그램에서는 청년들이 기록 경쟁 없이 함께 달리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제, 건강, 취업 등 3개 분야로 구성된 '청년 생활 백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 외에도 청년 예술인들의 야외 버스킹 공연이 진행됐다.
구청 8층 대강당에서는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 관악S밸리 Robo:ON 청소년 로봇경진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2026 관악S밸리 Robo:ON 청소년 미래기술 교육 프로그램' 교육 과정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인 3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은 '미션 수행형', 고학년 및 중·고등학생은 '프로젝트 발표형' 방식으로 참여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의사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한편, 관악구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관악구 낙성대 댕댕이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특히 지난 5일 열린 '낙성대 댕댕이 물놀이장 수영대회'는 반려견과 반려 가족이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 밖에도 '난곡신사맛길', '낙낙별길' 등 골목형상점가에서는 페이백 이벤트, 캠핑 등 다양한 콘셉트의 축제가 동시에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이 더해졌으며, 지역주민과 상인이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청년과 청소년이 스스로 고민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대한민국 청년도시 관악'의 모습과 닮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청년과 미래 인재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 주 토요일 샤로수길 로컬 이벤트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주민 가족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