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안=한스경제 정평국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오염물질 측정·분석 분야에서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한 '2026년 대기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굴뚝 먼지 시료채취와 중금속(크롬·납) 분석 등 2개 분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숙련도 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이 환경시험·검사기관의 시험·검사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올해는 전국 318개 분석기관이 참여해 시험 결과의 정확성과 재현성, 분석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굴뚝 먼지 시료채취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양을 산정하고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핵심 업무다. 중금속 분석은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유해대기오염물질을 정확하게 측정·관리하기 위한 주요 시험 항목이다.
이번 평가에서 두 분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장 시료채취부터 시험·분석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품질관리 체계와 분석 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박송인 대기보전과장은 "이번 숙련도 시험 적합 판정은 분석인력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품질관리의 결과"라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측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