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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220만 도민 하나 됐다"…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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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충청남도 내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인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당진시 일원에서 4일간 진행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뭉쳐라! 당진에서, 피어라!

충남의 꿈'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15개 시군에서 11,22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3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종합우승은 천안시가 차지했으며, 당진시와 아산시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성취상은 당진시선수단이 이전대회 대비 7,050점 상승으로 1위를, 금산군선수단이 5,350점 상승으로 2위, 아산시선수단이 4,975점 상승으로 3위를 기록하며 수상했다.

장려상은 서산시와 보령시가, 화합상은 계룡시, 모범선수단상은 서천군이 각각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부에서 24개의 신기록이 나왔고, 5관왕 5명을 포함해 총 18명의 다관왕이 탄생했다.

바둑이 시범종목으로 처음 도입되면서 도민들의 체육 참여 기회가 넓어졌다는 평가도 나왔다.

김영범 충청남도체육회장은 대회 성공 개최에 힘쓴 자원봉사자와 당진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대회의 승패와 관계없이 흘린 땀방울은 모두의 가슴속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청남도체육회가 앞으로도 스포츠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다음 제79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국방도시 논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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