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충북도청 대회의실과 815광장에서 열린 책빛영화밤행사에 도민 400여 명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의 참여를 중심으로 낮에는 다양한 독서 체험, 밤에는 야외 영화 상영이 이어졌다.
1부에서는 전문 성우로부터 동화 읽는 방법을 배우는 구연동화 원데이 클래스, 아버지가 자녀에게 직접 동화를 들려주는 시간, 오디오북 녹음 체험 등이 진행됐다.

또한 가족만의 이야기를 담아 만드는 팝업북, 어린이들이 직접 책을 사고파는 책 벼룩시장, 그림책정원1937과 연계한 스탬프 투어 등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부에서는 가족들이 돗자리와 팝콘을 들고 모여 원작 그림책을 감상한 뒤 애니메이션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신용한 지사는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부모와 함께한 시간"이라며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는 기쁨을 더하는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