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의회는 9월 6일 오전 0시 19분 별세한 고 허영옥 의원(69)을 추모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충북도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허 의원이 지역 정치 현장에서 소신과 열정으로 헌신해온 점을 강조하며, "고인의 고귀한 발자취는 충북 도민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인이 이루지 못한 도민 행복과 충북 발전의 뜻을 이어받아 흔들림 없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깊은 애도를 전했다.
도의회는 장례기간 동안 의회 차원의 추모 기간을 갖고 고인을 기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허 의원은 지난달 26일 전남광주통합광역시에서 열린 충북도의회 복지문화위원회 현장방문에 참석하던 중 뇌경색 증세로 전남대학교 병원에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별세했다.
충북도의회는 당초 고인의 장례를 충청북도의회장으로 치르는 방안을 유족과 논의했으나, 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장으로 조용히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빈소는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월 8일 오전 8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