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수성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고독사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과 '복지위기 알림 앱' 가입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복지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통장회의에서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앱 가입을 지원하고, 사용 방법을 설명했다.
복지통장은 주민과 가까이에서 생활의 어려움을 살피며 복지위기가구를 파악해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3일에는 범어1·2·3·4동 직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범어네거리에서 함께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범어역 대구아트웨이에서는 주민들에게 앱 가입과 활용법을 안내하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고독사와 복지위기는 행정만으로 막기 어렵다. 이웃을 한 번 더 살피는 주민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은 관심과 따뜻한 안부가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이웃이 서로를 챙기는 복지안전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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