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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경마공원 유치 범군민 추진단' 출범하며 총력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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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경마공원 유치 범군민 추진단'' 출범하며 총력전 선언

(양평=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양평군이 40여 년간 군민들에게 피해와 불편을 초래한 용문산 사격장 폐쇄 및 이전을 추진하고, 해당 부지에 친환경 경마공원 유치를 본격화했다.

양평군은 '경마공원 양평 유치 희망 범군민 추진단' 출범식과 발대식을 열어 13만 군민의 의지를 결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군은 군사시설로 인한 소음 피해 지역을 자연과 조화되는 친환경 관광·레저 거점으로 전환해 수도권 동부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5월 지방선거 후보 시절 한국마사회를 방문해 정책제안서를 전달했으며, 6월에도 마사회를 다시 찾아 양평의 국·공유지 비율, 수도권 접근성, 자연환경 등 입지 경쟁력을 설명하며 경마공원 이전을 공식 제안한 바 있다.

지난 8월부터 진행된 범군민 서명운동에는 약 4,800명의 군민과 지지자가 참여했다.

군은 추진단 출범을 계기로 행정 부문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확대할 방침이다.

전진선 군수는 40년의 희생이 양평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끝까지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경마공원 유치 추진 외에도 양근대교 건설공사 간담회, 벼 품종 비교 전시포 현장평가회,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등 군정 전반의 현안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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