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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컴퓨터 부품 공장 화재 5개동 전소…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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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컴퓨터 부품 공장 화재 5개동 전소…2명 부상.(자료사진.국제뉴스 D/B)
남양주 컴퓨터 부품 공장 화재 5개동 전소…2명 부상.(자료사진.국제뉴스 D/B)

(남양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5일 새벽 경기 남양주시 이패동의 한 컴퓨터 부품 제조 관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건물 5개동과 비닐하우스 1개동이 전소됐다.

남양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6분 남양주시 이패동 617번지 일대 창고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30대와 인력 72명을 투입해 오전 6시 55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오전 8시 3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이 화재로 직원 1명이 경상을 입었고,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대원 1명도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소방대원은 농연으로 시야가 제한된 상태에서 진압 중 수관을 밟고 넘어져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잔불을 정리하며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화재 발생 당시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들에게 다량의 연기 발생에 따른 안전사고와 연기 흡입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당국과 관계기관은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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