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가 지역 경제·문화 분야 주요 기관을 잇달아 찾아 운영 현황과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
세종시의회(의장 안신일) 경제문화위원회(위원장 김효숙)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로컬푸드, 세종신용보증재단,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등 주요 경제·문화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경제문화위원회 소관 출자·출연기관의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밀접한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인 2일에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을 찾아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와 시민 체감형 문화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봤다.

이어 세종로컬푸드에서는 지역 농산물의 유통·판매 현황을 점검하고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세종신용보증재단에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보증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경기 여건 속에서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점검했다.
둘째 날인 3일에는 세종테크노파크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세종테크노파크에서는 지역 기업의 성장 지원 현황과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살펴보며 기업 지원을 통한 지역산업 육성 방향을 점검했다.
이어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경제문화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청취한 기관별 애로사항과 개선 요구를 향후 의정활동과 정책·예산 심사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지역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김효숙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경제·문화 분야 주요 기관들이 시민과 지역 기업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청취한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꼼꼼히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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