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뉴스) 이진화 기자 = 서울에서 열린 1박 2일 문화·힐링캠프가 평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지난 9월 1일부터 2일까지 관내 꿈드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 일원에서 실시됐다.
캠프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와의 소통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첫날 참가자들은 대학로의 아르코미술관을 방문한 뒤 마로니에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관람했다.
이어 관객 참여형 연극 '쉬어 매드니스'를 체험하고, 저녁에는 남산 케이블카를 타며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여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하는 연합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롯데월드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도내 또래들과 교류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평창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연극 관람과 놀이공원 체험이 즐거웠으며,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금성 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와 재충전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진로·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평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맞춤형 상담, 교육, 진로 탐색, 자립·취업 지원, 급식,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 기관과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