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왕=한스경제 김두일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가을밤 시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공연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9월 5일 백운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돗자리 문화살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돗자리만 지참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가을밤 공원에서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공연을 보고 영화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공연으로 시작된다.
오후 7시 20분까지 팝페라 가수 구현모와 퓨전국악밴드 '국악인가요'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상영된다.
시는 공연과 영화가 이어지는 구성으로 시민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을밤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는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간단한 먹거리를 유료로 구매해 공연과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의왕시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와 휴식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야외 공간을 활용한 생활 밀착형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가을밤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돗자리 문화살롱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와 여유가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우천 시 영화 상영이 취소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