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 세계화 위한 업무협약 전수용 한국문학번역원장(사진 左)과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사진 右)가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서울문화재단]](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608/3659026_3825833_5050.jpg)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서울문화재단과 한국문학번역원이 7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한국문학의 해외 확산과 국제 문학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자산을 결합해 한국문학이 해외 독자와 만나는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서울문화재단의 문학 작가, 작품, 창작 공간에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번역원이 초청한 해외 작가와 번역가의 연희문학창작촌 입주 지원, 재단의 문학 웹진 '비유'에 실린 작품의 번역 및 해외 소개, 국제교류 행사와 연계한 입주 작가 교류 사업, '서울국제작가축제' 공간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이번 협약은 서울문화재단의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 전략과도 연계된다.
![협력 다짐하는 두 기관 전수용 한국문학번역원장(사진 左)과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사진 右)가 업무협약을 마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서울문화재단]](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608/3659026_3825834_5121.jpg)
창작 레지던시, 문학 웹진, 작품 번역, 국제 문학행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국내 문학인의 해외 진출 기회를 넓히고, 서울이 국제교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금은 더 많은 한국문학 작품이 번역과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 독자와 만날 수 있는 기반을 넓혀야 할 때"라며 "이번 협약이 국내외 문학인들이 함께 교류하고 성장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