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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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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영주제일고 제공)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영주제일고 제공)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제일고등학교(교장 최강호)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자율적 교육과정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간은 2015·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1·2학년과 3학년 학생들이 특화 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교과 융합 심화 탐구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영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 영주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과 같은 관계 기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서천생태공원과 학교 인근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및 환경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영주제일고 제공)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영주제일고 제공)

또한 활동 후에는 성찰지와 보고서를 작성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방문해 실제 현장을 체험하며 진로 역량을 강화했으며, 2학년 문학·세계사·일본문화·한국지리탐구 교과를 연계한 주제 융합(심화) 탐구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자연환경을 직접 답사하며 탐구활동을 진행하는 등 교실 밖 배움을 실천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영주제일고 제공)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영주제일고 제공)

자율적 교육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교실을 벗어나 직접 보고, 듣고, 탐구하는 활동을 통해 배움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강호 교장은 "자율형 공립고 2.0 학교로 지정된 영주제일고는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삶뿐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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