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국제뉴스) 주영곤 기자 =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1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시행한 2026년 지방공기업 안전활동 수준평가(LSAFE-App)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공기업의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진단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평가 항목은 안전보건경영체제, 안전보건관리, 안전보건활동, 안전보건성과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울산시설공단은 2024년 시범평가에 참여하면서 평가체계를 미리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왔다. 위험성평가 강화, 안전보건교육 확대,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 근로자 참여 확대와 안전문화 조성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안전보건관리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평가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점과 권고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계속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우수사례는 전 사업장에 적용하고, 개선 과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A등급 획득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평가 결과를 면밀히 살펴 부족한 부분은 적극 개선하고,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시민과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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