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성=한스경제 김두일 기자 |K1펜싱클럽 김도하(3학년)가 제5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중등부 에페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펜싱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열렸으며, 남자중등부 에페 개인전에는 전국에서 124명의 선수가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을 펼쳤다.
김도하는 예선 통과 후 64강과 32강, 16강을 연이어 통과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어 8강전과 준결승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전에서 서울체육중학교 홍성준을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최종 순위는 김도하(K1펜싱클럽)가 1위, 홍성준(서울체육중학교)이 2위, 윤하우(대청중학교)와 이승준(심안중학교)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K1펜싱클럽 소속 노의섭도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K1펜싱클럽은 우승자인 김도하를 비롯해 노의섭까지 두 명의 선수가 5위 안에 입상하며 중등부 에페 강팀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김도하의 이번 우승은 전국 규모 대회에서 거둔 값진 성과로, 향후 중등부를 대표하는 유망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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