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주=한스경제 김성남 기자 |양주 회천·옥정신도시에서 서울 강변역을 오가는 경기 편하G버스 신규 노선이 확정됐다. 양주시는 10월 중순부터 해당 노선을 운행할 계획이다.
이번 노선은 회천 베네스트하우스를 기점으로 옥정신도시 남부와 동부를 거쳐 강변역까지 이어진다. 편도 운행 거리는 51.2km다. 운행 시간은 출근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9시 사이며 하루 2회 운행한다. 시는 한정면허 발급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10월 중순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신설 노선은 기존 삼숭지역에서 강변역을 잇는 P9603 노선과 함께 강변역행 광역교통망을 보완한다. 강변역은 지하철 2호선과 도보 5분 거리로 서울 주요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2호선 이용 시 잠실역까지 5분, 성수역까지 6분, 강남역까지 17분, 시청역까지 24분이 소요된다.

경기 편하G버스는 미리(MiR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좌석을 예약하는 방식이다. 입석 없이 좌석을 미리 확보해 정시성을 높였다. 이용객은 앱으로 예약 후 등록된 교통카드로 요금 3450원을 결제하면 된다. 통합환승할인도 적용된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번 노선 선정으로 강변역 중심의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서울 접근성과 교통 선택권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도시 개발 여건과 교통 수요를 반영해 광역 노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