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국제뉴스) 이진화 기자 = 홍천군은 지역 내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정규직 일자리 확대를 위해 '홍천형 빈 일자리 채움 장려금' 추가 지원 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6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 접수는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홍천군에 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공고일 기준 상시근로자가 5명 이상인 중소기업 중 인력난이 심각한 업종에 해당해야 한다.
지원이 가능한 업종에는 농업법인의 작물 재배와 임업, 식료품·음료·섬유·금속가공·전기장비·기계 장비 등 제조업, 종합·전문 건설업, 수도·폐기물 처리·운송·창고업 등이 포함된다.
선정된 사업체에서 정규직 근로자를 새로 채용할 경우, 사업주는 근로자 1명당 월 최대 80만원(급여의 50% 이내)을 5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한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신규 채용된 근로자는 3년 동안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
근로자에게는 근속 기간에 따라 총 90만원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1개월 근속 시 20만원, 3개월에는 30만원, 5개월에는 4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지원 대상 근로자는 신청일 기준 홍천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 주민으로, 정규직 신규 채용자 또는 기존 계약직·인턴·아르바이트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경우에 해당한다.
신청은 방문, 등기우편, 문서24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일까지 도착하거나 제출된 서류만 인정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업의 정규직 채용 부담을 줄이고,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장기 근속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관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