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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96개국 재외동포 청소년과 국제문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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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96개국 재외동포 청소년과 국제문화교류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과 24일 인천세계로배움학교에서 96개국 재외동포 청소년 200여 명과 인천 지역 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026 인천-재외동포학생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에서는 읽기·걷기·쓰기 활동을 중심으로 문화, 예술, 교육 분야에 걸친 다양한 글로컬 문화 교류와 탐방이 이뤄진다.

참가 학생들은 인천난정평화교육원 교동도에서 생태와 평화를 주제로 한 체험, 학교 수업 및 생활 체험, 첨단 산업 기업과 마이스(MICE) 산업, 한국이민사박물관 탐방, K-컬처와 연계된 문화예술 교류 등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의 과거·현재·미래를 직접 체험한다.

또한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또래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K-급식과 K-Pop 댄스 체험, 읽걷쓰 4P(현상-문제-과업-실천) 방식의 수업 및 동아리 활동 등 실습 중심의 교류 활동도 확대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국제문화교류가 학생들이 세계시민적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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