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옹진군은 신도평화대교 공식 개통에 맞춰 북도면 내부 도로망과 기반시설 정비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신도평화대교 개통으로 영종도와 북도면을 오가는 차량과 관광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신도와 모도 등 주요 구간의 도로 확장과 교차로 개선 사업을 진행해 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도평화대교에서 신도항 입구 삼거리까지 약 2km 구간에 대한 도로 확장과 정비 공사가 있으며, 이 구간은 '300리 자전거이음길'과 연계돼 자전거와 보행자 모두를 위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또 신도항입구, 북도면사무소, 시도교 등 삼거리 3곳에 교차로 개선공사를 시행해 기존 2차선을 3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북도면 모도리 구간에서는 공동작업장에서 저수지까지 813m 중 390m 구간의 도로 정비를 지난 5월 완료했고, 나머지 구간도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신도평화대교 개통은 북도면의 역사적인 전환점인 만큼, 섬 내부의 도로와 교차로 등 연계 기반시설이 완벽히 맞물려야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개통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뜻을 모아 명명된 신도평화대교와 북도면 일대의 도로망이 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공정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