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주=한스경제 김성남 기자 |양주시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관리 역량을 인정받으며 경기도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뒀다. 체계적인 불법행위 관리와 규제 개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성과를 이어갔다.
양주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장려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평가는 2025년 개발제한구역 관리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30개 분야 23개 세부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 개발제한구역 내 야영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불법행위 단속을 병행하며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올해 3월 31일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허가기준을 담은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농지에서도 농촌체류형 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등 규제 혁신에도 적극 나선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수상은 개발제한구역 보전과 체계적 관리에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개발제한구역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는 한편, 자연환경 보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동시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