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이 디지털 기술 중심의 ESG 경영을 고도화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넓히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에 나섰다.
한전KDN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비상임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기관의 주축 과제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10주년 기념 특별판 제작 ▲ISO 53001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인증 추진 ▲디지털 ESG 비전 기반 전략 고도화 방안 등 총 3개 안건에 대한 심의와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
참석 위원들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특별판 제작 시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 대외 신뢰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계획·실행·평가·개선(PDCA) 중심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시스템을 정착시켜 임직원 전체로 확산할 수 있는 소통 노력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는 공사의 디지털 ESG 비전을 글로벌 인증과 보고서 혁신 등 구체적인 실천으로 연결하는 본격적인 계기가 됐다"며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현장 중심의 내실 있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