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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재 당진시장 당선자 "11대 대전환 과제 완수…대통합 시정 펼 것"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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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재 당진시장 당선자

(당진=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기재 충남 당진시장 후보가 6.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성환 후보를 244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당진시장 선거에서 김 당선자는4만2507표(51.47%)를 획득해4만63표(48.52%)를 얻은 국민의힘 오성환 후보를244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두 후보가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이며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양상으로 전개됐다. 김 당선자는선거 초반 사전투표함 개표에서 6000표 이상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본투함 개표가 시작되자 오 후보가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거세게 추격하는 양상을 보였고, 여러 읍면에서 오 후보가 더 많은 표를 얻었으나 김 당선자가사전투표에서 벌린격차를 지켜내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기재 당선자는 4일 당선인사를 통해 "당진 발전과 민생 회복을 위한 대통합 시정을 추진하겠다"며 "모든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진짜 시민이 주인이 되는 당진을 만들라는 당진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평가한다"며 "선거 기간 동안 거리에서 시민들이 건넨 민생 회복과안전한 당진, 의료·교육·교통·공원 등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요청을 마음 깊이 새겼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 등 야 3당 연대의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당진시의 미래를 위해 끝까지 경쟁한 오성환 후보와 지지자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당선자는 "선거 기간에 약속한 교통·경제·복지 등 11대 대전환 과제를 반드시 완수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 곁에서 늘 경청하고 약속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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