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적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

경주시는6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주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무료법률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이동상담실은 복잡한 법률 절차나 비용 부담 등으로 인해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자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경주시민을 비롯해 지역 내 사업자, 근로자, 소상공인 등 법률 상담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은 초빙된 전문 변호사가 맡아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상담 분야는 일상에서 흔히 겪는 민사·형사·가사·행정 사건은 물론, 경주시의 행정처분과 관련된 법률 상담, 각종 법령 해석 등 전반적인 생활 법률 문제를 망라한다.
상담의 깊이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상담 대상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된다. 상담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등에서 상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오는 5월 29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무료법률 이동상담실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답답한 법률적 어려움을 시원하게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권익을 든든하게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법률 지원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