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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전당, 창작 뮤지컬 선보인다…'더킹: 무령' 5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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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초 360도 회전 객석과 3면 영상 맵핑 무대 선보여/공주문화관광재단 제공
충남 최초 360도 회전 객석과 3면 영상 맵핑 무대 선보여/공주문화관광재단 제공

(충남=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백제문화전당이 창작 뮤지컬 '더킹: 무령(THE KING MURYEONG)'을 5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고마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백제의 중흥을 이끈 무령왕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백제문화전당 개관 이후 댄스컬 '비트인더미러빔', 가족극 '왕관을 찾아서'에 이은 새로운 백제 역사 기반 공연이다. 작품은 무령왕이 위기를 극복하고 강국을 세운 서사를 중심으로, 백제의 역동적인 역사를 무대에 담는다.

공연의 무대 연출에도 새로운 시도가 도입된다. 고마홀에는 충남 지역 최초로 360도 회전 객석과 3면 영상 맵핑이 적용된다. 관객들은 무대 3면을 가득 채운 입체 영상과 함께 객석이 360도로 회전하는 무대를 통해 백제 역사의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출연진으로는 한승원 예술감독과 정찬수 연출이 참여하며, 무령왕 역은 이현재, 무령왕비 역은 장유정이 맡는다. 박두희가 해설자 역할인 진묘수로 무대에 오르고, 청룡·백호·주작·현무 등 사신 캐릭터가 등장해 판타지적 요소를 더한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백제문화전당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공연과 예술을 통해 살아 있는 역사를 전달하는 창작의 산실로 성장해야 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백제 역사를 소재로 한 공연과 전시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연 정보와 예매는 백제문화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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