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관은 5월 19일 오후 6시 서울영화센터에서 다큐멘터리 미니시리즈 '라스 뿌뿌사스(Las Pupusas)' 특별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함께하며, 엘살바도르 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 대중이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상영작은 2022년 공개된 미니시리즈로, 에크토르 모히카 감독이 연출하고 미국에 거주 중인 엘살바도르 기업가 올렌 구티에레스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주한 엘살바도르 행사 포스터(영문) [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605/3585870_3741835_4932.jpg)
'라스 뿌뿌사스'는 엘살바도르의 전통 음식 뿌뿌사(Pupusa)의 기원과 국가 정체성에 미친 영향, 해외 거주 엘살바도르 디아스포라의 역할을 다뤘다. 작품은 셰프, 역사학자, 인류학자, 기업가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뿌뿌사가 전 세계 수백만 엘살바도르인들에게 자부심과 정체성의 상징임을 조명했다.
상영회에 앞서 엘살바도르 전통 음식, 커피, 럼을 즐길 수 있는 리셉션이 진행됐으며, 전통 의상을 입은 참석자들이 참여했다. 총괄 프로듀서 올렌 구티에레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

서울경제진흥원 창조산업본부 문구선 본부장은 서울영화센터가 한국과 엘살바도르 양국의 문화가 만나는 특별한 교류의 장이 됐다고 밝혔다. 문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문화행사를 통해 서울이 세계 속의 영화·문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