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시는 9월에 지역 내 5개 대학이 참여하는 '용인청정대학체전'을 개최해 청년 일자리, 주거, 교육 등 시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제5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정책 제안 대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준비됐다. 시는 대학별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정책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체전을 기획했다.
체전에는 강남대, 경희대(국제캠퍼스), 단국대(죽전캠퍼스), 용인대, 한국외국어대(글로벌캠퍼스) 등 5개 대학이 참여한다. 주 종목인 축구를 비롯해 전략 줄다리기, 청년정책 퀴즈대회, 대학 간 응원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추진을 위해 시는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5개 대학 관계자 1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세부 운영계획과 일정, 장소, 종목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청년들이 행사 기획과 운영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학 연합 TF'를 구성해 매월 간담회를 이어갈 방침이다.
단국대학교 이유찬 부총학생회장은 이번 체전이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대학 내 단합과 대학 간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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