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명재성 경기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본 경선을 앞두고 '고양 고양이 캠프'를 출범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11일 명재성 '고양 고양이 캠프'에 따르면 오는13~14일 민주당의 고양시장 본 경선은 일반시민 50%·권리당원 50%를 통해 후보를 선출한다.
이에 따라 명재성 예비후보(이하 후보)선거사무소는 고양시민들과 친숙한 '고양 고양이'캠프로 이름 짓고 세몰이에 나섰다.
'고양 고양이'는 고양시를 '고양'과 '일산'으로 겹쳐 부르던 때 전국적인 인기를 끌면서 시민을 하나로 묶고 시정홍보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이때 '고양이 캐릭터'는 오프라인에서는 물론 인터넷에서 큰 파급력을 가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이재준 전 고양시장이 취임하면서 '고양 고양이' 활용은 명맥만 유지한 채 눈에 띠게 줄어들더니 현 이동환 고양시장에 들어서서는 거의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가 됐다.

명재성 후보는 선거 국면에 들어서면서 '고양 고양이'의 '시민대화합 상징성'에 관심을 갖고 '고양 고양이 부활'을 외치며 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해 왔다.
'고양 고양이 캠프' 관계자는 "고양시를 착안한 상징적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동시에 민첩하고 정확한 실행력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명재성 후보는 "고양시는 지금 중요한 사업들이 지연되며 멈춰 서 있다"며"이제는 말이 아니라 고양이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39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취임 즉시 실행에 들어갈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며"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시정으로 멈춰 있는 고양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고양 고양이 캠프'는 기존의 딱딱한 선거 조직에서 벗어나 청년과 시민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캠프로 운영된다"며"SNS를 통한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과 맞닿은 공약을 알리는 한편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선거운동을 펼쳐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