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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아파트 공사 점검으로 주민 불편 해소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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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양지읍 양지4리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점검과 대책 논의를 진행했다./ 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양지읍 양지4리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점검과 대책 논의를 진행했다./ 용인특례시 제공

| 용인=한스경제 김두일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양지읍 양지4리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점검과 대책 논의를 진행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비상대책위원회와 주민,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비산먼지와 소음, 출퇴근 시간 교통 정체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현장과 주변 도로를 직접 살피며 주민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개선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인근 종교시설 공사현장도 방문해 비산먼지와 소음 문제 해결, 진출입로 개선 등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종교시설 관계자는 주민들과의 소통 부족을 언급하며 향후 대화와 해결책 마련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양지읍 양지리 일대에서는 SM스틸㈜이 시공하는 997세대 규모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과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1265세대 규모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신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주민들은 공사로 인한 비산먼지와 하천 오염, 소음 문제를 비롯해 도시계획도로 확장, 교통 혼잡 해소, 보행자 안전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도로를 기존 2차선에서 3~4차선으로 확장하는 방안과 공사 차량 통행 조절, 살수차 및 세륜시설 운영 등 다양한 대응책을 제시했다.

또한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출퇴근 시간 공사차량 운행 최소화와 교통 인력 배치 등 구체적인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공사 관계자들이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며 "시도 중재 역할을 통해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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