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원=한스경제 김두일 기자 |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김성중)는 8일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하천·계곡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본격적인 현장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순 행정2부지사와 시군 관계자, 하천·계곡지킴이 등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선발된 114명이 청정 하천환경 조성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하천·계곡지킴이는 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하천과 계곡 내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환경을 관리하기 위해 현장을 순찰하는 전문 인력이다.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744명이 활동하며 4만여 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고 계도와 정화활동, 시설물 관리 등을 수행해 왔다.
지킴이들은 담당 공무원과 상인 간 소통을 통해 불법시설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물리적 충돌 없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경기도는 불법 점유와 영업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위반사항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계도를 통해 단속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발대식과 함께 현장 활동에 필요한 직무교육도 진행해 지킴이들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김대순 행정2부지사는 "도민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하천과 계곡 조성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