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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호 의성군수 예비후보 "의성 대개혁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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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호 의성군수 예비후보가 재난 대응 강화와 농업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를 핵심으로 공약 제시.사진=장근호 예비후보제공
장근호 의성군수 예비후보가 재난 대응 강화와 농업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를 핵심으로 공약 제시.사진=장근호 예비후보제공

| 의성=한스경제 손철규 기자 | 장근호 의성군수 예비후보가 재난 대응 강화와 농업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를 핵심으로 한 공약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장 예비후보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의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재난·재해 대비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를 약속했다. 그는 지난해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언급하며 지역 안전 체계의 취약성을 지적하고, 재난 대응 인프라 강화와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군민의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응급의료체계 인프라 구축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장 예비후보는 "재해와 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지방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안전 분야 전문가로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팜을 활용한 혁신 농·축산업 정책을 통해 미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농업인이 노력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농·축산업 지원을 확대하고,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 혁신 시스템을 구축해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끌겠다고 설명했다.

세부 정책으로는 농자재·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농축산물 브랜드 개발 및 판로 개척 지원, 농사용 관정 전기료 부담 개선, 계절근로자 확충, 친환경 농산물 지원과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등을 제시했다. 특히 전국 최고 품질로 평가받던 의성 한지형 마늘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 상권을 살리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장 예비후보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타운 조성, 단촌면 '빨간 장날'과 같은 시장 행사 확대 지원, 지역화폐 발행 확대 등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소멸 위기에 놓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살리는 것이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활력 있는 의성, 성장하는 의성을 만들기 위해 미래 먹거리 산업과 지역 상권을 동시에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재난 대응 강화와 스마트농업, 지역 상권 회복을 동시에 제시한 공약은 지역 현실을 반영한 전략으로 보인다. 다만 구체적인 재원 확보와 실행 로드맵을 어떻게 마련할지가 향후 정책 경쟁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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