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국제뉴스) 주영곤 기자 =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큰골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박재성)는 6일, 돌봄이용 아동들과 큰골경로당(회장 최귀순) 어르신들이 함께 '사랑 가득한 김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를 통해 큰골다함께돌봄센터 이용하는 맞벌이 가정 아동들과 큰골경로당 어르신들은 세대 공감의 따뜻하고 특별한 시간을 함께 했다.
어르신들이 능숙하게 김밥을 만들기 시범을 보여주었지만 서툰 솜씨로 따라하던 아이들이 김밥 옆구리를 터트리며 웃음이 터졌고, 직접 만든 김밥을 나눠 먹으며 다정한 대화가 끊이지 않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아이들과 함께 김밥을 만들다 보니 멀리 사는 손주들이 온 것처럼 반갑고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박재성 센터장은 "센터가 2층을 사용하다 보니 평소 층간소음이 심해서 1층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항상 죄송했는데 간식까지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 1·3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남목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마을강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큰골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큰골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어르신들의 요청에 따라 세대통합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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