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3월 24일 2차 공천 심사 결과 발표를 통해 하동군수 후보로 제윤경, 거창군수 후보로 최창열, 산청군수 후보로 최호림, 함안군수 후보로 정금효씨를 단수공천한다고 밝혔다.
조재욱 민주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 위원장은 이날 "이번 공천은 경남 전역에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고, 승리 가능한 선거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경남은 더 이상 민주당의 '험지'가 아니라 보수 세력과 당당히 경쟁하며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이날 경선 관련 일정도 설명했다
창원시, 진주시, 사천시, 밀양시, 김해시, 남해군, 함양군은 현재 경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4월 4일과 5일 이틀간 경선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다.
4월 4일에는 권리당원과 일반국민 안심번호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강제적 ARS 투표가 진행되고, 4월 5일에는 권리당원의 자발적 ARS 투표가 실시된다.
권리당원과 일반국민을 각각 50대 50의 비율로 적용한다.
강제적 ARS 투표는 여론조사 기관에서 걸려 오는 전화를 받아 투표하는 방식으로, 자발적 ARS 투표는 걸려 오는 전화를 받지 못한 권리당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투표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선 후보가 3인 이상인 지역은 1차 투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결선투표는 4월 11일과 12일 양일 간 같은 방식으로 실시된다.
양산시의 경우 후보자가 8인이라 예비경선을 거쳐 본경선 및 결선투표 등 3단계 절차로 진행된다.
예비경선은 권리당원 100% 투표로 진행된다. 본경선에는 최종 4명의 후보가 진출하고, 본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마찬가지로 결선투표가 펼쳐진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이번 지방선거에 모든 후보를 공천한다.
허성무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은 "민주당 경남도당은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18개 기조단체장 후보와 광역·기초의원을 총 망라해 경남의 전 지역, 전 단위의 후보를 공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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