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공군교육사령부가 오는 3월 28일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시민들에게 부대를 개방한다. 벚꽃길을 따라 거닐다 보면 부대 곳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 공군 의장대와 군악대 공연, 진주시가 준비한 타악 퍼포먼스, 재즈 및 팝페라 등이 계획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벚꽃 구경과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체험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사와 진주시는 ▲조종복 입고 사진 찍기 ▲국궁체험, ▲모형항공기 제작 ▲사격체험 ▲3D/VR 체험 ▲드론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대 내 호수공원에서는 이수경 작가의 사진 전시회를 열 예정이며, 교육사 동편 주차장에는 유도무기체계(천궁, 신궁), 항공 탄약, 장갑차, 위성 차량 등 공군의 다양한 무기들도 전시돼 방문객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방문객은 대중교통(1정문 방향 200번, 260번, 2정문 방향 161번, 361번)을 이용하거나 개인차량으로 행사장에 방문할 경우 교육사 제1정문(금산면 속사리 159) 또는 제2정문(금산면 송백로 46), 그리고 진주종합경기장을 검색해 부대 외부에 주차한 뒤 도보로 부대를 방문할 수 있다.
한편 공군교육사령부는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비행음 발생 시기는 사전 연습일인 3월 23일 오전 10시 45분부터 11시 45분까지, 본 행사일인 3월 28일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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