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2000여 명이 대전에 모여 생활체육 축제를 펼친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14일 열린 제43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와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규모 생활체육 행사로 14~15일까지 이틀간 한밭체육관, 대전대맥센터, 도솔다목적체육관, 창대체육관 등 대전 지역 4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 94개 클럽에서 활동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 약 2000명이 참가해 남자복식·여자복식·혼합복식 클럽대항전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예선은 조별 리그전으로 진행되며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는 국내 생활체육 배드민턴 분야에서 오랜 전통을 가진 대회다. 전국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행사로 평가된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대전을 찾아준 20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꽃으로, 이번 대회가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동호인 간의 깊은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착공을 계기로 대전 체육 인프라가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전이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도시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스포츠 교류 확대에 의미를 지니며,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이틀간 열띤 경쟁 속에 교류와 화합을 나누는 장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