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산= 한스경제 이상은 기자 | 경산시는 새 학기를 맞아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주요 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와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개학기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중앙초등학교와 옥곡초등학교 주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는 경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와 경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개학기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생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등굣길 주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생활 속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어린이놀이시설 이용 시 준수해야 할 안전 수칙과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집중적인 계도 활동이 펼쳐졌다.
경산시는 어린이들이 안전 정보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 횡단보도 교통안전과 황사·미세먼지 대응 요령을 담은 '경산시 안전 웹툰(무모는 안전해)' 연습장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안전 문구가 포함된 물티슈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수칙 리플릿도 함께 전달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개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개학기에는 어린이들의 이동량이 많아지는 만큼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경산시는 향후 계절과 시기별 특성에 맞춘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지역 사회 전반에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