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국

김석구 광주시장 예비후보 "광주 벗어나지 않고, 광주 안에서 충족되는 자족도시 완성"

🚨 신고

[하나뉴스] 이형노 기자 = 김석구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광주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속 지역 현안과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문화강국 대한민국! 영화보러 갈 겁니다. 무슨 영화인지는 일단 비밀입니다."라며 시민들에게 당일 저녁시간에 광주시내 영화관에 모여 함께 영화 관람할 것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영화 관람 후 SNS에 '왕과 사는 남자' 관람 인증과 함께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설 연휴 관람 소식을 전했을 때가 300만 명 정도였는데 20일 남짓 만에 1,100만 명을 넘어섰다"며 "한국 영화와 K-문화가 더 멀리 나아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9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광주의 문화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어제 영화관에 가서 주말을 이용해 놀러 온 광주시민들을 만나 인사드릴 기회가 있었다"면서 "지금 광주시내 대형 영화관이 유일하게 1곳뿐인데 이처럼 부족한 문화시설 때문에 결국 주변의 다른 도시로 문화 원정을 떠난다는 하소연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광주시 인구가 41만에 달하는데 경기도에서 인구수가 비슷한 의정부에 대형 영화관이 3곳, 김포에 4곳, 파주는 7곳이다"며 "광주보다 8만명 가까이 적은 하남만 해도 4곳에 달하는데 왜 광주시는 있던 영화관마저 폐업하고 단 1곳만 남게 됐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를 벗어나지 않고 광주 안에서 충족이 되는 자족도시를 완성해야 한다"면서 "광주로 유입되는 20대와 3040 젊은 세대들이 놀거리와 즐길거리를 찾아 광주에 머물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 예비후보는 지난 6일 공식 출마선언과 함께 '서울에서 일하러 오는 도시, 머무르는 도시, 규제를 기회로 바꾸는 도시'를 통해 자족도시로서의 연결 구조를 완성하겠다는 '김석구표 시정' 구상을 발표한 바 있다.

김석구 예비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전략기획 특보를 맡고 있으며,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한 다양한 공직을 거쳤다.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 및 경희대학교 법무대학원 법학석사를 졸업하고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 👍추천0
  • 👎반대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인기 게시글

인기 뉴스

🔥 실시간 인기 TOP

하나뉴스

최근 등록된 게시글

1 / 3

이벤트 EVENT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