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립대학교(총장 천범산)는 11일교내 라이프스타일센터 체육관 및 카페테리아에서 '옥천에서 함께 설, 다시 뛰는 RISE'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충북생활연구소(OK생활연구소)의 1차년도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과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 가정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 밀착형 지역 상생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옥천군민을 비롯해 충북도립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옥천 거주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옥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떡국 무료 나눔 ▲동지설을 잇는 절기 문화 체험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한복 패션쇼 ▲트로트 가수와 성악 공연이 어우러진 새해맞이 문화공연 ▲충북생활연구소 RISE 사업 추진 성과 전시 등이 진행됐다.
특히 대학의 인적 자원이 지역 문제 해결의 거점이 되는 과정을 시각화한 성과 전시는RISE 사업의 핵심 목표인 '정주 기반 강화'와 '지역 활력 회복'을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2부 문화행사, 3부 떡국 나눔 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지역 주민과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충북도립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학이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생활 속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RISE 사업의 취지를 담은 자리"라며"앞으로도 옥천군과 협력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충북도립대학교 CPU-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충북생활연구소(OK생활연구소)가 주최해 지역 주민 주도의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