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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치매 통합관리 안심하세요 2026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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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시장 최대호)는 동안치매안심센터가 예방부터 치료, 돌봄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치매 관리 서비스 '안심하세요 2026'을 본격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양시 제공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동안치매안심센터가 예방부터 치료, 돌봄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치매 관리 서비스 '안심하세요 2026'을 본격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양시 제공

| 안양=한스경제 김두일 기자 |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동안치매안심센터가 예방부터 치료, 돌봄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치매 관리 서비스 '안심하세요 2026'을 본격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관양동과 부흥동 등 치매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을 강화한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예방·조기 발견, 돌봄 기능 강화 등 3개 영역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치매파트너 양성과 안심가맹점,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확대하고, '두뇌청춘교실'과 어버이날 '감사해孝' 행사 등 예방과 체감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올해 만 75세 진입자를 포함한 1,700명을 대상으로 치매 검진과 등록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에는 연 36만 원 한도의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 환자에게는 기저귀 등 조호물품을 최대 1년간 제공한다.

실종 예방과 안전 관리도 병행된다. 배회 증상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인식표 보급과 사전 지문등록을 실시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겪는 치매 환자 130명을 신규 발굴해 일상생활 관리와 보조물품 지원, 가정 내 안전관리 등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쉼터와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주 2~4회 운영하고, 복지관 등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의사결정이 어려운 환자를 위한 치매공공후견사업과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자조모임, 심리치료도 지속 추진된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치매는 더 이상 개인과 가족이 짊어져야 할 짐이 아니다"며 "어르신들에게는 편안한 노후를, 가족들에게는 마음의 여유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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